“규모 30% 감축” 등 기무사 개혁안 오늘 보고

입력 2018.08.02 (09:35) 수정 2018.08.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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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기무사개혁위원회가 오늘 (2일) 기무사 규모를 줄이는 방안과 국방부 본부로 흡수하는 방안 등의 개혁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기무사 개혁위원회는 기무사를 존치한 뒤 인력 규모를 계급별로 30%이상 줄이는 방안과 기무사 간판을 떼되 가칭 국방부 보안방첩본부의 국방부 본부 조직으로 두고 규모를 30% 줄이는 방안 등을 논의해 이르면 오늘 국방부에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조직인 '외청'으로 두고 민간인 청장을 두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지만 이 방안은 국회 논의 등 시일이 오래 걸려 채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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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모 30% 감축” 등 기무사 개혁안 오늘 보고
    • 입력 2018-08-02 09:36:50
    • 수정2018-08-02 09: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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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기무사개혁위원회가 오늘 (2일) 기무사 규모를 줄이는 방안과 국방부 본부로 흡수하는 방안 등의 개혁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기무사 개혁위원회는 기무사를 존치한 뒤 인력 규모를 계급별로 30%이상 줄이는 방안과 기무사 간판을 떼되 가칭 국방부 보안방첩본부의 국방부 본부 조직으로 두고 규모를 30% 줄이는 방안 등을 논의해 이르면 오늘 국방부에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조직인 '외청'으로 두고 민간인 청장을 두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지만 이 방안은 국회 논의 등 시일이 오래 걸려 채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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