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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국제사회,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힘모아야”
입력 2018.08.02 (10:28) 수정 2018.08.02 (10:29) 정치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강경화 장관은 "국제사회는 완전한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2일) 공개된 더 스트레이츠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기회에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인지를 묻자 "아세안의 지속적인 지지를 구할 것"이라며 "우리가 지금의 상황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은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결된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장관은 그러면서 "지난해 마닐라 회의 당시는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 도발로 우려가 컸던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상황 변화가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지난해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전한 북한에 대한 메시지는 매우 강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북한 외무상도 참가할 텐데 우리의 단결된 메시지가 북한의 비핵화 이행에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북제재와 관련, "비핵화에 대한 약속이 실질적 행동으로 충분히 구체화할 때까지는 대북제재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와 함께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소개하며 "이제 아세안 및 아세안 회원국과의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올리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강경화 “국제사회,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힘모아야”
    • 입력 2018-08-02 10:28:25
    • 수정2018-08-02 10: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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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강경화 장관은 "국제사회는 완전한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2일) 공개된 더 스트레이츠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기회에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인지를 묻자 "아세안의 지속적인 지지를 구할 것"이라며 "우리가 지금의 상황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은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결된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장관은 그러면서 "지난해 마닐라 회의 당시는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 도발로 우려가 컸던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상황 변화가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지난해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전한 북한에 대한 메시지는 매우 강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북한 외무상도 참가할 텐데 우리의 단결된 메시지가 북한의 비핵화 이행에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북제재와 관련, "비핵화에 대한 약속이 실질적 행동으로 충분히 구체화할 때까지는 대북제재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와 함께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소개하며 "이제 아세안 및 아세안 회원국과의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올리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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