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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3개월 새 26개 줄어…엔터·IT 진출은 늘어
입력 2018.08.02 (10:55) 수정 2018.08.02 (11:18) 경제
최근 석달 동안 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26개 감소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60개 상호출자제한·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회사가 총 2천57개(1일 기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5∼7월 중 소속회사는 45개 증가하고 71개가 감소해 26개사 순감소했습니다.

계열사로 편입된 사유는 회사설립(23개), 지분취득(16개), 모회사 계열편입에 따른 동반편입(3개) 등이며, 계열사에서 제외된 사유는 흡수합병(16개), 청산종결(14개), 지배회사 계열 제외에 따른 동반제외(13개), 지분매각(12개), 친족 분리(10개) 등 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롯데는 영화상영업을 하는 롯데컬처웍스를, CJ는 공연·매니지먼트업을 하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스윙엔터테인먼트를 각각 계열 편입했고, 한화는 데이터애널리틱스랩, 카카오는 키위플러스, DB(옛 동부)는 DB FIS, 네이버는 하트잇을 각각 계열 편입했습니다.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회사분할과 계열편입 사례도 나타났는데, 효성은 지난 6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사업 부분별로 인적분할했습니다. 이에 따라 효성첨단소재(산업자재), 효성티앤씨(섬유·무역), 효성화학(화학), 효성중공업(중공업·건설)이 새로 계열사로 편입됐습니다.

현대산업개발도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지난 5월 사업 부분을 인적분할했는데, 이 과정에서 현대산업개발이 HDC로 사명을 바꿨고, 분할·신설된 HDC현대산업개발이 계열 편입됐습니다.

친족 분리에 따른 계열제외의 경우, 호반건설 계열사였던 청연홀딩스, 씨와이, 버키, 청인컴퍼니, 서연홀딩스, 센터원플래닛, 에스비엘, 청연인베스트먼트, 케이지에이치, 청연의학연구소 등 10개사는 친족 독립경영을 인정받아 제외됐습니다.
  • 대기업 계열사 3개월 새 26개 줄어…엔터·IT 진출은 늘어
    • 입력 2018-08-02 10:55:34
    • 수정2018-08-02 11:18:15
    경제
최근 석달 동안 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26개 감소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60개 상호출자제한·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회사가 총 2천57개(1일 기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5∼7월 중 소속회사는 45개 증가하고 71개가 감소해 26개사 순감소했습니다.

계열사로 편입된 사유는 회사설립(23개), 지분취득(16개), 모회사 계열편입에 따른 동반편입(3개) 등이며, 계열사에서 제외된 사유는 흡수합병(16개), 청산종결(14개), 지배회사 계열 제외에 따른 동반제외(13개), 지분매각(12개), 친족 분리(10개) 등 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롯데는 영화상영업을 하는 롯데컬처웍스를, CJ는 공연·매니지먼트업을 하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스윙엔터테인먼트를 각각 계열 편입했고, 한화는 데이터애널리틱스랩, 카카오는 키위플러스, DB(옛 동부)는 DB FIS, 네이버는 하트잇을 각각 계열 편입했습니다.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회사분할과 계열편입 사례도 나타났는데, 효성은 지난 6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사업 부분별로 인적분할했습니다. 이에 따라 효성첨단소재(산업자재), 효성티앤씨(섬유·무역), 효성화학(화학), 효성중공업(중공업·건설)이 새로 계열사로 편입됐습니다.

현대산업개발도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지난 5월 사업 부분을 인적분할했는데, 이 과정에서 현대산업개발이 HDC로 사명을 바꿨고, 분할·신설된 HDC현대산업개발이 계열 편입됐습니다.

친족 분리에 따른 계열제외의 경우, 호반건설 계열사였던 청연홀딩스, 씨와이, 버키, 청인컴퍼니, 서연홀딩스, 센터원플래닛, 에스비엘, 청연인베스트먼트, 케이지에이치, 청연의학연구소 등 10개사는 친족 독립경영을 인정받아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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