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의 한 30층짜리 아파트의 2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은 28층 A씨 집 내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거실 내부 에어컨 본체 뒷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 합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주민 4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은 28층 A씨 집 내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거실 내부 에어컨 본체 뒷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 합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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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아파트서 화재…40여 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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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2 11:06:52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의 한 30층짜리 아파트의 2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은 28층 A씨 집 내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거실 내부 에어컨 본체 뒷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 합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주민 4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은 28층 A씨 집 내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거실 내부 에어컨 본체 뒷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 합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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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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