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8.02 (12:00) 수정 2018.08.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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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최악의 폭염…초열대야 기록도 경신

오늘도 어제 만큼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폭염이 예상됩니다. 어제 서울 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난 가운데 온열질환자 2천3백여명, 사망자 29명으로 피해 규모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규모 30% 감축·국방부 본부 흡수’ 개혁안 보고

기무사개혁위원회가 기무사 인력을 30% 줄이거나 국방부 조직으로 흡수하는 방안을 국방부에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별 기무부대는 폐지하는 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검, 김 지사 집무실 등 압수수색…주말쯤 소환

허익범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하드디스크 등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지사 신분을 피고인으로 전환한 특검팀은 이번 주말을 전후해 김 지사를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군 유해 55구 65년 만에 고국 땅으로

북한이 송환한 미군 유해 55구가 65년 만에 미국 땅에 도착해 펜스 부통령이 참석하는 봉환식이 엄수됐습니다. 북한 땅에 미수습된 미군 유해는 5,300여 구며 평안북도 운산군과 청천강 일대에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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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2 12:01:04
    • 수정2018-08-02 1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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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최악의 폭염…초열대야 기록도 경신

오늘도 어제 만큼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폭염이 예상됩니다. 어제 서울 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난 가운데 온열질환자 2천3백여명, 사망자 29명으로 피해 규모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규모 30% 감축·국방부 본부 흡수’ 개혁안 보고

기무사개혁위원회가 기무사 인력을 30% 줄이거나 국방부 조직으로 흡수하는 방안을 국방부에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별 기무부대는 폐지하는 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검, 김 지사 집무실 등 압수수색…주말쯤 소환

허익범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하드디스크 등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지사 신분을 피고인으로 전환한 특검팀은 이번 주말을 전후해 김 지사를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군 유해 55구 65년 만에 고국 땅으로

북한이 송환한 미군 유해 55구가 65년 만에 미국 땅에 도착해 펜스 부통령이 참석하는 봉환식이 엄수됐습니다. 북한 땅에 미수습된 미군 유해는 5,300여 구며 평안북도 운산군과 청천강 일대에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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