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통시장 빈 집 화재…상인들이 힘 합쳐 초기 진화
입력 2018.08.02 (15:14)
수정 2018.08.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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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9시 35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에 있는 빈집에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상인들이 자체 진화에 나서 큰 불길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인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상탭니다.
불이 난 빈집은 상가 한 곳과 연결돼 있어 초기 진화를 못 했다면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불이 나자 상인들이 자체 진화에 나서 큰 불길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인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상탭니다.
불이 난 빈집은 상가 한 곳과 연결돼 있어 초기 진화를 못 했다면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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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전통시장 빈 집 화재…상인들이 힘 합쳐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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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2 15:14:19
- 수정2018-08-02 15:18:42
오늘(2일) 오전 9시 35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에 있는 빈집에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상인들이 자체 진화에 나서 큰 불길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인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상탭니다.
불이 난 빈집은 상가 한 곳과 연결돼 있어 초기 진화를 못 했다면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불이 나자 상인들이 자체 진화에 나서 큰 불길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인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상탭니다.
불이 난 빈집은 상가 한 곳과 연결돼 있어 초기 진화를 못 했다면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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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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