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취약계층 ‘여름철 에너지 사용’도 지원
입력 2018.08.02 (18:04)
수정 2018.08.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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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 바우처'를 내년에는 겨울 뿐 아니라 여름에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예산 당국과 이 같은 내용의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이 겨울철 전기와 도시가스,LPG와 연탄 등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15년 겨울 처음 시행돼 지난 겨울에는 총 54만여 가구에 519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예산 당국과 이 같은 내용의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이 겨울철 전기와 도시가스,LPG와 연탄 등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15년 겨울 처음 시행돼 지난 겨울에는 총 54만여 가구에 519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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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취약계층 ‘여름철 에너지 사용’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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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2 18:05:17
- 수정2018-08-02 18:27:24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 바우처'를 내년에는 겨울 뿐 아니라 여름에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예산 당국과 이 같은 내용의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이 겨울철 전기와 도시가스,LPG와 연탄 등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15년 겨울 처음 시행돼 지난 겨울에는 총 54만여 가구에 519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예산 당국과 이 같은 내용의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이 겨울철 전기와 도시가스,LPG와 연탄 등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15년 겨울 처음 시행돼 지난 겨울에는 총 54만여 가구에 519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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