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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뜨거운 한반도
농식품부·유관기관, 폭염피해 총력대응체제 가동
입력 2018.08.02 (18:24) 수정 2018.08.02 (19:48) 경제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기존의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확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폭염 대응 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올여름 온열질환 사망자 29명 중 6명이 농림어업 종사자인 만큼, 농촌 지역의 폭염피해가 큰 데 따른 조치입니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산림청·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폭염 피해 예방 현장 지원망을 긴급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한 달 동안 1천여 명의 고령 농업인에게 온열질환 진단 서비스와 수액·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영세 취약 농업인에게는 가구 내 냉방장치 점검,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실시합니다.

농업인이 주로 모여있는 경로당, 논밭, 비닐하우스와 같은 농작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원하는 서비스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의료기관의 의료 봉사활동 때 농업인의 건강상태 점검과 폭염 관련 안전수칙 안내활동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농진청은 농촌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추진하는 폭염 대응 지역담당관(191명)을 오는 20일까지 운영합니다.

산림청은 전국 산림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폭염 대비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챙길 계획입니다.

농협은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 3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경보 발령 시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폭염특보 발령지역에 생수와 그늘막 등 물품을 제공하고 응급호송차량을 지원합니다.

폭염 기간 지역 농축협 사무실과 은행 영업점 848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고령 농업인에게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우대 지원합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인들은 낮 동안 농작업을 중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대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농식품부·유관기관, 폭염피해 총력대응체제 가동
    • 입력 2018-08-02 18:24:46
    • 수정2018-08-02 19:48:34
    경제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기존의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확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폭염 대응 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올여름 온열질환 사망자 29명 중 6명이 농림어업 종사자인 만큼, 농촌 지역의 폭염피해가 큰 데 따른 조치입니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산림청·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폭염 피해 예방 현장 지원망을 긴급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한 달 동안 1천여 명의 고령 농업인에게 온열질환 진단 서비스와 수액·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영세 취약 농업인에게는 가구 내 냉방장치 점검,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실시합니다.

농업인이 주로 모여있는 경로당, 논밭, 비닐하우스와 같은 농작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원하는 서비스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의료기관의 의료 봉사활동 때 농업인의 건강상태 점검과 폭염 관련 안전수칙 안내활동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농진청은 농촌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추진하는 폭염 대응 지역담당관(191명)을 오는 20일까지 운영합니다.

산림청은 전국 산림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폭염 대비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챙길 계획입니다.

농협은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 3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경보 발령 시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폭염특보 발령지역에 생수와 그늘막 등 물품을 제공하고 응급호송차량을 지원합니다.

폭염 기간 지역 농축협 사무실과 은행 영업점 848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고령 농업인에게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우대 지원합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인들은 낮 동안 농작업을 중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대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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