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38도 안팎 무더위…밤사이 곳곳 열대야

입력 2018.08.02 (18:23) 수정 2018.08.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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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을 이겨내느라 고생 많으셨죠.

여주는 낮 기온 41도, 서울도 37.9도까지 오르며 40도 안팎의 극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한낮에 쌓인 열기가 밤 사이에도 식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의 경우에는 오늘 오후 9시에도 기온이 33도로 예상되고 내일 오전 6시에도 29도에 머물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도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폭염은 계속됩니다.

서울 38도, 광주 37도, 대구도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는 오존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 지역은 오존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27도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청주 38도, 안동 39도로 남부 내륙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은 절기상 입추입니다.

하지만 35도 안팎의 폭염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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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38도 안팎 무더위…밤사이 곳곳 열대야
    • 입력 2018-08-02 18:25:29
    • 수정2018-08-02 18:27:27
    통합뉴스룸ET
오늘도 폭염을 이겨내느라 고생 많으셨죠.

여주는 낮 기온 41도, 서울도 37.9도까지 오르며 40도 안팎의 극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한낮에 쌓인 열기가 밤 사이에도 식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의 경우에는 오늘 오후 9시에도 기온이 33도로 예상되고 내일 오전 6시에도 29도에 머물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도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폭염은 계속됩니다.

서울 38도, 광주 37도, 대구도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는 오존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 지역은 오존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27도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청주 38도, 안동 39도로 남부 내륙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은 절기상 입추입니다.

하지만 35도 안팎의 폭염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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