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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책’ 1년…“서울·지방 양극화 대책 추가”
입력 2018.08.02 (19:23) 수정 2018.08.02 (19:3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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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2 부동산 대책이 나온지 오늘로 1년을 맞았는데요.

정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 변화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고 상황에 따라 추가 대책을 내놓겠다는 방침입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를 투기 과열지구로 지정하고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부활시키는 내용 등을 담은 8.2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1년이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2 대책 이후 전국 주택시장이 안정을 찾고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근 서울 일부 지역에서 집값이 급상승한 반면 지방 시장은 침체가 지속되는 등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토부는 시장 과열이 확산된 지역에 대해선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을 추가로 지정하는 등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조정대상지역 가운데 지방 등 청약과열이 진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해제 여부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최근 서울시가 여의도와 용산 개발 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값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서울시와 협력을 강화해 시장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집값 불안 지역과 청약과열 지역에 대해선, 자금조달 계획서 등 실거래 신고내용을 철저히 조사하고 불법청약·전매 단속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특별사법경찰을 통해 부동산 시장 현장점검이 이뤄지며, 국세청과 협의해 편법증여, 탈세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추가로 벌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 ‘8.2 대책’ 1년…“서울·지방 양극화 대책 추가”
    • 입력 2018-08-02 19:25:50
    • 수정2018-08-02 19:34:15
    뉴스 7
[앵커]

8·2 부동산 대책이 나온지 오늘로 1년을 맞았는데요.

정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 변화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고 상황에 따라 추가 대책을 내놓겠다는 방침입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를 투기 과열지구로 지정하고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부활시키는 내용 등을 담은 8.2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1년이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2 대책 이후 전국 주택시장이 안정을 찾고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근 서울 일부 지역에서 집값이 급상승한 반면 지방 시장은 침체가 지속되는 등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토부는 시장 과열이 확산된 지역에 대해선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을 추가로 지정하는 등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조정대상지역 가운데 지방 등 청약과열이 진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해제 여부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최근 서울시가 여의도와 용산 개발 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값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서울시와 협력을 강화해 시장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집값 불안 지역과 청약과열 지역에 대해선, 자금조달 계획서 등 실거래 신고내용을 철저히 조사하고 불법청약·전매 단속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특별사법경찰을 통해 부동산 시장 현장점검이 이뤄지며, 국세청과 협의해 편법증여, 탈세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추가로 벌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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