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맥도날드, 임신부에 ‘세정제 섞인 커피’ 제공
입력 2018.08.02 (20:33)
수정 2018.08.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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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임신부에게 세제가 담긴 커피를 건넨 사실이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임신 8개월의 한 30대 여성이 맥도날드에서 주문한 커피 맛이 이상하다고 느껴 매장에 항의했는데요,
매장 내 커피 머신을 확인한 결과, 우유가 들어 있는 통과 연결돼야 할 호스 노즐이 세정제 통과 연결돼 있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커피 머신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8개월의 한 30대 여성이 맥도날드에서 주문한 커피 맛이 이상하다고 느껴 매장에 항의했는데요,
매장 내 커피 머신을 확인한 결과, 우유가 들어 있는 통과 연결돼야 할 호스 노즐이 세정제 통과 연결돼 있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커피 머신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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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맥도날드, 임신부에 ‘세정제 섞인 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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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2 20:33:50
- 수정2018-08-02 20:58:11
캐나다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임신부에게 세제가 담긴 커피를 건넨 사실이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임신 8개월의 한 30대 여성이 맥도날드에서 주문한 커피 맛이 이상하다고 느껴 매장에 항의했는데요,
매장 내 커피 머신을 확인한 결과, 우유가 들어 있는 통과 연결돼야 할 호스 노즐이 세정제 통과 연결돼 있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커피 머신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8개월의 한 30대 여성이 맥도날드에서 주문한 커피 맛이 이상하다고 느껴 매장에 항의했는데요,
매장 내 커피 머신을 확인한 결과, 우유가 들어 있는 통과 연결돼야 할 호스 노즐이 세정제 통과 연결돼 있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커피 머신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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