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CNN “애완견 침에 감염된 남성, 사지 절단”
입력 2018.08.02 (20:34)
수정 2018.08.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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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에서 한 40대 남성이 개의 침 속에 있는 세균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달 독감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개의 침에서 흔히 발견되는 캡노사이토파가 균이 혈액에 스며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패혈증까지 진행되며 남성은 결국 병원을 찾은 지 일주일 만에 사지를 잃었다고 전해집니다.
병원 측은 남성이 기르던 애완견의 침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아주 희귀한 사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달 독감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개의 침에서 흔히 발견되는 캡노사이토파가 균이 혈액에 스며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패혈증까지 진행되며 남성은 결국 병원을 찾은 지 일주일 만에 사지를 잃었다고 전해집니다.
병원 측은 남성이 기르던 애완견의 침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아주 희귀한 사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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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CNN “애완견 침에 감염된 남성, 사지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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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2 20:33:50
- 수정2018-08-02 20:58:12
미국 위스콘신에서 한 40대 남성이 개의 침 속에 있는 세균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달 독감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개의 침에서 흔히 발견되는 캡노사이토파가 균이 혈액에 스며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패혈증까지 진행되며 남성은 결국 병원을 찾은 지 일주일 만에 사지를 잃었다고 전해집니다.
병원 측은 남성이 기르던 애완견의 침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아주 희귀한 사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달 독감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개의 침에서 흔히 발견되는 캡노사이토파가 균이 혈액에 스며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패혈증까지 진행되며 남성은 결국 병원을 찾은 지 일주일 만에 사지를 잃었다고 전해집니다.
병원 측은 남성이 기르던 애완견의 침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아주 희귀한 사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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