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우리 아들은 사춘기?’
입력 2018.08.02 (20:47)
수정 2018.08.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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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경기 하프타임인데요.
중계 카메라가 관중석을 비추자 중년여성이 춤을 추기 시작하고요.
그녀의 남편도 이에 못지 않게 몸을 들썩입니다.
그런데! 이들 사이에서 얼굴이 벌게진 남학생! 중년 부부의 아들인 것 같죠.
부모님이 옆구리를 찌르며 "아들~ 같이 춤추자" 부추기지만 남학생은 목석처럼 팔짱만 끼고 있습니다.
흥이 넘치는 부모님과 뭘 하든 심드렁한 반응인 사춘기 아들!
어느 나라나 다 비슷한 것 같죠.
중계 카메라가 관중석을 비추자 중년여성이 춤을 추기 시작하고요.
그녀의 남편도 이에 못지 않게 몸을 들썩입니다.
그런데! 이들 사이에서 얼굴이 벌게진 남학생! 중년 부부의 아들인 것 같죠.
부모님이 옆구리를 찌르며 "아들~ 같이 춤추자" 부추기지만 남학생은 목석처럼 팔짱만 끼고 있습니다.
흥이 넘치는 부모님과 뭘 하든 심드렁한 반응인 사춘기 아들!
어느 나라나 다 비슷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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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우리 아들은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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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2 20:47:32
- 수정2018-08-02 20:53:05
미국 프로야구 경기 하프타임인데요.
중계 카메라가 관중석을 비추자 중년여성이 춤을 추기 시작하고요.
그녀의 남편도 이에 못지 않게 몸을 들썩입니다.
그런데! 이들 사이에서 얼굴이 벌게진 남학생! 중년 부부의 아들인 것 같죠.
부모님이 옆구리를 찌르며 "아들~ 같이 춤추자" 부추기지만 남학생은 목석처럼 팔짱만 끼고 있습니다.
흥이 넘치는 부모님과 뭘 하든 심드렁한 반응인 사춘기 아들!
어느 나라나 다 비슷한 것 같죠.
중계 카메라가 관중석을 비추자 중년여성이 춤을 추기 시작하고요.
그녀의 남편도 이에 못지 않게 몸을 들썩입니다.
그런데! 이들 사이에서 얼굴이 벌게진 남학생! 중년 부부의 아들인 것 같죠.
부모님이 옆구리를 찌르며 "아들~ 같이 춤추자" 부추기지만 남학생은 목석처럼 팔짱만 끼고 있습니다.
흥이 넘치는 부모님과 뭘 하든 심드렁한 반응인 사춘기 아들!
어느 나라나 다 비슷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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