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정부 “댐 사고 자연재해 아니다”
입력 2018.08.02 (23:33)
수정 2018.08.0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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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발생한 라오스 댐 사고와 관련해, 손사이 시판돈 라오스 경제부총리가 이번 참사는 자연재해가 아니라며 피해자 보상도 일반적인 자연재해의 경우와 달라야 한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하지만 댐 시공사인 SK건설은 사고가 나기 전 열흘 동안 1천㎜가 넘는 비가 내린 만큼 폭우에 의한 '천재지변'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댐 시공사인 SK건설은 사고가 나기 전 열흘 동안 1천㎜가 넘는 비가 내린 만큼 폭우에 의한 '천재지변'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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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정부 “댐 사고 자연재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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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2 23:33:27
- 수정2018-08-02 23:50:31
지난 달 발생한 라오스 댐 사고와 관련해, 손사이 시판돈 라오스 경제부총리가 이번 참사는 자연재해가 아니라며 피해자 보상도 일반적인 자연재해의 경우와 달라야 한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하지만 댐 시공사인 SK건설은 사고가 나기 전 열흘 동안 1천㎜가 넘는 비가 내린 만큼 폭우에 의한 '천재지변'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댐 시공사인 SK건설은 사고가 나기 전 열흘 동안 1천㎜가 넘는 비가 내린 만큼 폭우에 의한 '천재지변'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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