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에 곧 답장…2차 회담 결정 안 돼”
유해 송환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곧 답장을 보낼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친서외교가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폭염에 또 초열대야…온열질환자 ‘급증’
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가 또 나타났습니다. 오늘 낮도 어제와 비슷한 폭염이 예상되는데, 온열질환자가 하루새 2백명가까이 급증해 2천 5백 명을 넘었습니다.
김경수 첫 압수수색…‘드루킹 공범’ 판단
드루킹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관사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은 김 지사를 드루킹과 공범으로 보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30% 감축” 개혁안…“계엄 시행 준비 다수 확인”
30% 인원 감축과 조직 재편 등 기무사 개혁안이 보고됐습니다. 특별수사단이 복구한 문건에는 계엄 시행 준비에 관한 내용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MW 또 불…‘허점투성이’ 대응
리콜이 결정된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그러나 BMW는 화재 원인 분석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수리과정에서 자료를 삭제하는 등 못 믿을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해 송환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곧 답장을 보낼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친서외교가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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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가 또 나타났습니다. 오늘 낮도 어제와 비슷한 폭염이 예상되는데, 온열질환자가 하루새 2백명가까이 급증해 2천 5백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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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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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3 05:57:02
- 수정2018-08-03 08:32:33
“트럼프, 김정은에 곧 답장…2차 회담 결정 안 돼”
유해 송환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곧 답장을 보낼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친서외교가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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