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수원 경계 138만㎡에 미니신도시 조성 추진

입력 2018.08.03 (17:37) 수정 2018.08.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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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와 화성시 경계지역에 1만 1천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 조성이 추진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경기 수원시 오목천동과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일대 138만 8천495㎡에 추진하는 '효행지구 개발사업'은 1조 380억 원이 투입돼 1만 1천여 가구 등 주거시설과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효행지구는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마치고 2020년 착공해 2022년 말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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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수원 경계 138만㎡에 미니신도시 조성 추진
    • 입력 2018-08-03 17:37:02
    • 수정2018-08-03 18:13:22
    사회
경기 수원시와 화성시 경계지역에 1만 1천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 조성이 추진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경기 수원시 오목천동과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일대 138만 8천495㎡에 추진하는 '효행지구 개발사업'은 1조 380억 원이 투입돼 1만 1천여 가구 등 주거시설과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효행지구는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마치고 2020년 착공해 2022년 말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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