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기무사령관 교체…“전면 쇄신”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 개혁안을 보고받은 뒤, 기무사령관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문대통령은 감찰실장에 외부 인사를 임명해 그동안의 활동을 조사하라고 지시하는 등 기무사를 전면 쇄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검, 김경수 6일 오전 소환…피의자 신분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는 6일 오전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김 지사가 '드루킹' 김동원 씨가 벌인 댓글 조작 활동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BMW 차량 ‘운행 자제’ 권고
BMW 차량 화재가 계속되자 국토부가 리콜 대상 차종의 운행을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국토부는 정부기관의 대응과정이 적절했는지, 기존의 차량 리콜 제도에 문제가 없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입 개편안 공론화 결과 발표…‘판단 유예’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시민공론화위원회의 숙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지만, 의제별 지지도 차이가 미미해 최종판단은 유예하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 개혁안을 보고받은 뒤, 기무사령관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문대통령은 감찰실장에 외부 인사를 임명해 그동안의 활동을 조사하라고 지시하는 등 기무사를 전면 쇄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검, 김경수 6일 오전 소환…피의자 신분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는 6일 오전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김 지사가 '드루킹' 김동원 씨가 벌인 댓글 조작 활동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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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편안 공론화 결과 발표…‘판단 유예’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시민공론화위원회의 숙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지만, 의제별 지지도 차이가 미미해 최종판단은 유예하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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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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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3 18:59:02
- 수정2018-08-03 19:07:12

文 대통령, 기무사령관 교체…“전면 쇄신”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 개혁안을 보고받은 뒤, 기무사령관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문대통령은 감찰실장에 외부 인사를 임명해 그동안의 활동을 조사하라고 지시하는 등 기무사를 전면 쇄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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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는 6일 오전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김 지사가 '드루킹' 김동원 씨가 벌인 댓글 조작 활동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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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시민공론화위원회의 숙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지만, 의제별 지지도 차이가 미미해 최종판단은 유예하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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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화재가 계속되자 국토부가 리콜 대상 차종의 운행을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국토부는 정부기관의 대응과정이 적절했는지, 기존의 차량 리콜 제도에 문제가 없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입 개편안 공론화 결과 발표…‘판단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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