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무사 창설준비단, 다음주 초 출범

입력 2018.08.04 (17:04) 수정 2018.08.04 (1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군기무사령부를 해체 수준으로재편하는 작업을 담당할 국방부의 새로운 기무사 창설준비단이 장성급 단장 체제로 다음 주 초 출범합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창설준비단의 단장은 외부 전문가가 아니라 군 내부 인사가 맡게 될 것"이라며 "다음 주 초에는 태스크포스 형태의 창설준비단이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설준비단은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기무사를 근본적으로 재편해 새로운 사령부로 창설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사령부의 명칭과 설치 근거 규정인 대통령령 제정, 사령부 조직 등에 관한 실무를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 기무사 창설준비단, 다음주 초 출범
    • 입력 2018-08-04 17:06:24
    • 수정2018-08-04 17:07:47
    뉴스 5
국군기무사령부를 해체 수준으로재편하는 작업을 담당할 국방부의 새로운 기무사 창설준비단이 장성급 단장 체제로 다음 주 초 출범합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창설준비단의 단장은 외부 전문가가 아니라 군 내부 인사가 맡게 될 것"이라며 "다음 주 초에는 태스크포스 형태의 창설준비단이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설준비단은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기무사를 근본적으로 재편해 새로운 사령부로 창설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사령부의 명칭과 설치 근거 규정인 대통령령 제정, 사령부 조직 등에 관한 실무를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