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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순] “노래를 부를 때면 고통도 잠시 잊어”…12살 소녀 버스커
입력 2018.08.07 (16:52) 수정 2018.08.07 (19:06) 고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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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몸이 불편해 보이는 소녀가 거리 한구석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리듬에 몸을 맞춰가는 순간순간이 꽤 즐거운 모양인데요.

심한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어 등 부목에 몸을 의지해야 하는 12살 호주 소녀. 거리공연으로 잠시나마 고통에서 벗어나고, 자신감도 회복한다고 합니다.

소녀 버스커, 영상으로 보시죠.
  • [고봉순] “노래를 부를 때면 고통도 잠시 잊어”…12살 소녀 버스커
    • 입력 2018-08-07 16:52:24
    • 수정2018-08-07 19:06:44
    고봉순
어딘지 몸이 불편해 보이는 소녀가 거리 한구석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리듬에 몸을 맞춰가는 순간순간이 꽤 즐거운 모양인데요.

심한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어 등 부목에 몸을 의지해야 하는 12살 호주 소녀. 거리공연으로 잠시나마 고통에서 벗어나고, 자신감도 회복한다고 합니다.

소녀 버스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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