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8.08 (16:58) 수정 2018.08.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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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년간 180조 원 투자·4만 명 직접고용

삼성이 앞으로 3년 동안 국내외에 180조 원을 투자하고 청년 4만 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北 석탄 밀반입 청와대와 논의”…“통상적 협의”

존 볼턴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거래 금지된 북한산 석탄이 한국에 밀반입됐다는 의혹에 대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통상적 협의였다고 선을 그었지만, 야당은 국정조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국토부, 뒤늦은 ‘BMW 운행 정지 명령’ 검토

정부가 리콜 대상 BMW 차량 가운데 안전 진단을 받지 않았거나 진단 결과 문제가 있을 경우, 공공장소에서 불이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운행을 강제로 정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약 위해 위장결혼까지” 불법 전매 천여 명 적발

청약통장 제공자들을 모아 위장결혼과 위장전입을 시켜 아파트 분양권을 따낸 뒤 이를 되팔아 거액을 챙긴 일당 등 천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청약 점수를 높이기 위해 세명과 위장결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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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8 16:59:31
    • 수정2018-08-08 17:33:29
    뉴스 5
삼성, 3년간 180조 원 투자·4만 명 직접고용

삼성이 앞으로 3년 동안 국내외에 180조 원을 투자하고 청년 4만 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北 석탄 밀반입 청와대와 논의”…“통상적 협의”

존 볼턴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거래 금지된 북한산 석탄이 한국에 밀반입됐다는 의혹에 대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통상적 협의였다고 선을 그었지만, 야당은 국정조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국토부, 뒤늦은 ‘BMW 운행 정지 명령’ 검토

정부가 리콜 대상 BMW 차량 가운데 안전 진단을 받지 않았거나 진단 결과 문제가 있을 경우, 공공장소에서 불이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운행을 강제로 정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약 위해 위장결혼까지” 불법 전매 천여 명 적발

청약통장 제공자들을 모아 위장결혼과 위장전입을 시켜 아파트 분양권을 따낸 뒤 이를 되팔아 거액을 챙긴 일당 등 천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청약 점수를 높이기 위해 세명과 위장결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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