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8.08 (18:58) 수정 2018.08.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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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리콜 대상 차량, 운행 정지 검토”

정부가 BMW 리콜 대상 차량 가운데 안전진단을 받지 않거나 진단 결과 문제가 있으면 운행을 강제로 정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BMW는 유럽에서도 디젤 차량 32만여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영수증 처리’로 특활비 양성화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깜깜이 논란'을 빚어온 국회 특수활동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 특활비를 유지하되 영수증 등 증빙을 남겨 양성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H공사 직원, 하청업체에 도배 갑질”

SH공사 직원이 하청업체에 자신의 어머니 집 도배를 시키고 뇌물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지자체 공무원 등 12명을 적발해 징계와 문책을 요청했습니다.

폭염 속 엘리베이터 추락 ‘공포의 30분’

오늘 서울 시내 한 건물에서 8명이 탄 엘리베이터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다가 지하 2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안전 장치가 작동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들은 30분 동안 찜통 더위 속에서 공포에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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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8 19:00:16
    • 수정2018-08-08 19:08:40
    뉴스 7
“BMW 리콜 대상 차량, 운행 정지 검토”

정부가 BMW 리콜 대상 차량 가운데 안전진단을 받지 않거나 진단 결과 문제가 있으면 운행을 강제로 정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BMW는 유럽에서도 디젤 차량 32만여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영수증 처리’로 특활비 양성화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깜깜이 논란'을 빚어온 국회 특수활동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 특활비를 유지하되 영수증 등 증빙을 남겨 양성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H공사 직원, 하청업체에 도배 갑질”

SH공사 직원이 하청업체에 자신의 어머니 집 도배를 시키고 뇌물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지자체 공무원 등 12명을 적발해 징계와 문책을 요청했습니다.

폭염 속 엘리베이터 추락 ‘공포의 30분’

오늘 서울 시내 한 건물에서 8명이 탄 엘리베이터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다가 지하 2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안전 장치가 작동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들은 30분 동안 찜통 더위 속에서 공포에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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