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거포 박병호(32)가 역대 2번째로 5년 연속 30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병호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0-2로 뒤진 4회말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KIA의 우완 사이드암 선발 임기영의 초구 몸쪽 커브(119㎞)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2012∼2015년 KBO리그 홈런왕을 4연패한 박병호는 이로써 역대 2번째로 5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첫 번째 주인공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년 연속 기록한 이승엽(당시 삼성 라이온즈)이다.
박병호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0-2로 뒤진 4회말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KIA의 우완 사이드암 선발 임기영의 초구 몸쪽 커브(119㎞)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2012∼2015년 KBO리그 홈런왕을 4연패한 박병호는 이로써 역대 2번째로 5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첫 번째 주인공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년 연속 기록한 이승엽(당시 삼성 라이온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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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박병호, 역대 2번째 5년 연속 30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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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8 21:49:23
넥센 히어로즈의 거포 박병호(32)가 역대 2번째로 5년 연속 30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병호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0-2로 뒤진 4회말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KIA의 우완 사이드암 선발 임기영의 초구 몸쪽 커브(119㎞)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2012∼2015년 KBO리그 홈런왕을 4연패한 박병호는 이로써 역대 2번째로 5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첫 번째 주인공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년 연속 기록한 이승엽(당시 삼성 라이온즈)이다.
박병호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0-2로 뒤진 4회말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KIA의 우완 사이드암 선발 임기영의 초구 몸쪽 커브(119㎞)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2012∼2015년 KBO리그 홈런왕을 4연패한 박병호는 이로써 역대 2번째로 5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첫 번째 주인공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년 연속 기록한 이승엽(당시 삼성 라이온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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