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최수종, 지상파 드라마로 안방 복귀

입력 2018.08.10 (06:56) 수정 2018.08.1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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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바쳐 싸운 신라의 충성스런 군사들입니다."]

탤런트 최수종 씨가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합니다.

최수종 씨는 KBS 2TV '같이 살래요'의 후속으로 방영될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의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지상파 드라마는 KBS 1TV 5부작 드라마 '임진왜란 1592(일오구이)' 이후 2년 만이자, 지상파 정규 드라마로는 2012년 '대왕의 꿈' 이후 6년 만의 컴백입니다.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 씨는 딸에게도 정체를 숨기고 사는 아버지 역을 맡아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씨와 부녀로 호흡을 맞춥니다.

그동안 많은 역사극에서 선보인 강인한 모습과 달리 이번엔 애틋한 부성애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 모처럼의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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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최수종, 지상파 드라마로 안방 복귀
    • 입력 2018-08-10 06:55:26
    • 수정2018-08-10 07:03:32
    뉴스광장 1부
["목숨을 바쳐 싸운 신라의 충성스런 군사들입니다."]

탤런트 최수종 씨가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합니다.

최수종 씨는 KBS 2TV '같이 살래요'의 후속으로 방영될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의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지상파 드라마는 KBS 1TV 5부작 드라마 '임진왜란 1592(일오구이)' 이후 2년 만이자, 지상파 정규 드라마로는 2012년 '대왕의 꿈' 이후 6년 만의 컴백입니다.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 씨는 딸에게도 정체를 숨기고 사는 아버지 역을 맡아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씨와 부녀로 호흡을 맞춥니다.

그동안 많은 역사극에서 선보인 강인한 모습과 달리 이번엔 애틋한 부성애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 모처럼의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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