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어미 범고래의 모정

입력 2018.08.10 (10:58) 수정 2018.08.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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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새끼 범고래를 떠나보내지 못하는 어미 범고래가 전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어미는 죽은 범고래가 바다 아래로 가라앉지 못하게 코로 받치고 있는데요.

지난 달 24일, 새끼 범고래가 죽은 뒤 보름 넘게 이런 행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고래 연구센터는 새끼를 잃은 상황을 견디는 어미만의 방식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도쿄와 오사카의 낮기온 34도 베이징도 33도까지 오르면서 동아시아 지역은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드니는 이맘 때 기온을 웃돌며 23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고, 방콕과 마닐라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는 45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케이프타운은 15도에 머물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20도를 조금 웃돌면서 더위가 수그러들겠지만 로마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토론토는 26도로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터는 32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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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어미 범고래의 모정
    • 입력 2018-08-10 10:41:43
    • 수정2018-08-10 11:01:59
    지구촌뉴스
죽은 새끼 범고래를 떠나보내지 못하는 어미 범고래가 전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어미는 죽은 범고래가 바다 아래로 가라앉지 못하게 코로 받치고 있는데요.

지난 달 24일, 새끼 범고래가 죽은 뒤 보름 넘게 이런 행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고래 연구센터는 새끼를 잃은 상황을 견디는 어미만의 방식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도쿄와 오사카의 낮기온 34도 베이징도 33도까지 오르면서 동아시아 지역은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드니는 이맘 때 기온을 웃돌며 23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고, 방콕과 마닐라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는 45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케이프타운은 15도에 머물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20도를 조금 웃돌면서 더위가 수그러들겠지만 로마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토론토는 26도로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터는 32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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