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 김경수 지사 폭행 혐의 50대 남성 체포

입력 2018.08.10 (12:10) 수정 2018.08.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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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5시 20분쯤 특검 조사를 마치고 귀가 중인 김 지사의 뒷덜미를 강하게 잡아끈 혐의로 천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씨는 김 지사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보수성향 집회를 생중계한 적이 있는 유튜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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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초경찰서, 김경수 지사 폭행 혐의 50대 남성 체포
    • 입력 2018-08-10 12:12:24
    • 수정2018-08-10 12: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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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5시 20분쯤 특검 조사를 마치고 귀가 중인 김 지사의 뒷덜미를 강하게 잡아끈 혐의로 천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씨는 김 지사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보수성향 집회를 생중계한 적이 있는 유튜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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