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행 중 화재…이번엔 국산 차 ‘SM5·아반떼’
입력 2018.08.10 (12:29)
수정 2018.08.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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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까지 BMW 차량 화재 빈도가 매우 높기는 하지만 국산 차라고 해서 안심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에쿠스, 그랜저에 이어 어제 또 SM5와 아반떼에서도 운전 중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화재 등 사건사고 소식 이승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갓길에 세운 차량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저녁 7시 30분쯤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운행중이던 47살 김 모 씨의 SM5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전 김 씨가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는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운전중 타는 냄새가 났으며 이후 엔진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앙상한 뼈대를 드러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광교방음터널 부근에서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아반떼 MD 모델입니다.
운전자는 차 앞부분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했습니다.
짙은 회색빛 연기가 건물 틈새로 쉼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낮 12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에 있는 한 원단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9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아직까지 BMW 차량 화재 빈도가 매우 높기는 하지만 국산 차라고 해서 안심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에쿠스, 그랜저에 이어 어제 또 SM5와 아반떼에서도 운전 중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화재 등 사건사고 소식 이승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갓길에 세운 차량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저녁 7시 30분쯤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운행중이던 47살 김 모 씨의 SM5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전 김 씨가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는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운전중 타는 냄새가 났으며 이후 엔진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앙상한 뼈대를 드러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광교방음터널 부근에서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아반떼 MD 모델입니다.
운전자는 차 앞부분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했습니다.
짙은 회색빛 연기가 건물 틈새로 쉼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낮 12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에 있는 한 원단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9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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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0 12:29:55
- 수정2018-08-10 13:37:09
[앵커]
아직까지 BMW 차량 화재 빈도가 매우 높기는 하지만 국산 차라고 해서 안심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에쿠스, 그랜저에 이어 어제 또 SM5와 아반떼에서도 운전 중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화재 등 사건사고 소식 이승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갓길에 세운 차량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저녁 7시 30분쯤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운행중이던 47살 김 모 씨의 SM5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전 김 씨가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는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운전중 타는 냄새가 났으며 이후 엔진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앙상한 뼈대를 드러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광교방음터널 부근에서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아반떼 MD 모델입니다.
운전자는 차 앞부분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했습니다.
짙은 회색빛 연기가 건물 틈새로 쉼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낮 12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에 있는 한 원단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9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아직까지 BMW 차량 화재 빈도가 매우 높기는 하지만 국산 차라고 해서 안심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에쿠스, 그랜저에 이어 어제 또 SM5와 아반떼에서도 운전 중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화재 등 사건사고 소식 이승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갓길에 세운 차량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저녁 7시 30분쯤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운행중이던 47살 김 모 씨의 SM5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전 김 씨가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는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운전중 타는 냄새가 났으며 이후 엔진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앙상한 뼈대를 드러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광교방음터널 부근에서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아반떼 MD 모델입니다.
운전자는 차 앞부분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했습니다.
짙은 회색빛 연기가 건물 틈새로 쉼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낮 12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에 있는 한 원단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9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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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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