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 월드컵…‘유럽의 벽’에 막힌 아시아
입력 2018.08.10 (21:53)
수정 2018.08.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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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나란히 첫 승을 거뒀던 일본과 중국이 2차전에서는 유럽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스페인과 일본의 C조 2차전.
전반 16분 스페인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스페인 첫 골 들어갑니다.
메나요의 백헤딩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차 슈팅해 골인 1:0 전반 16분.
일본 반격합니다.
후반 21분 우에키 리코가 넘어졌다가 일어나 날카로운 슈팅!
스페인 골키퍼 카타에게 막힙니다.
후반 36분, 파트리가 놀라운 개인기로 일본 수비를 제치고 슈팅! 아깝게 빗나가면서 스페인 1대 0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스페인은 2연승으로 C조 선두를 달리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고, 일본은 1승 1패를 기록합니다.
이번엔 D조로 갑니다.
독일과 중국의 2차전.
전반 17분 독일 펠트캄프의 절묘한 슈팅 중국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냅니다.
하지만 전반 31분 그윈의 슛은 중국 골키퍼 쉬 후안도 손을 쓸 수가 없네요. 독일이 1대 0으로 앞서갑니다.
기세가 오른 독일 이번에는 프라이강이 머리로 한 골을 더 보탭니다.
독일이 중국을 2대 0으로 제치고 2연승을 거둡니다.
19살 신성 치치파스, 조코비치 제압 돌풍
윔블던 챔피언 조코비치와 치치파스의 치열한 백핸드 대결!
치치파스가 환상적인 백핸드 직선 공격으로 점수를 따냅니다!
강서브에 이어 정확한 포핸드 공격으로 승부를 마무리.
19살 신성 그리스의 치치파스가 조코비치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는데요,
조코비치도 상대를 인정하는 듯, 미소지으며 진심으로 승리를 축하해주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커리, 1라운드 1오버파로 컷 통과 가능성
미국프로농구 최고 스타 커리가 평균 비거리가 무려 320야드가 넘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선보입니다.
파포 8번홀에서는 완벽한 아이언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습니다.
프로 선수 못지 않은 환상의 샷입니다.
안정된 퍼팅으로 버디.
3번과 7번 홀에 이은 세번째 버디를 잡은 커리는, PGA 2부 투어인 엘리 메이 클래식 첫 날 1오버파로 선전했습니다.
2라운드 결과에 따라서는 컷 통과도 가능한 성적입니다.
스페인과 일본의 C조 2차전.
전반 16분 스페인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스페인 첫 골 들어갑니다.
메나요의 백헤딩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차 슈팅해 골인 1:0 전반 16분.
일본 반격합니다.
후반 21분 우에키 리코가 넘어졌다가 일어나 날카로운 슈팅!
스페인 골키퍼 카타에게 막힙니다.
후반 36분, 파트리가 놀라운 개인기로 일본 수비를 제치고 슈팅! 아깝게 빗나가면서 스페인 1대 0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스페인은 2연승으로 C조 선두를 달리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고, 일본은 1승 1패를 기록합니다.
이번엔 D조로 갑니다.
독일과 중국의 2차전.
전반 17분 독일 펠트캄프의 절묘한 슈팅 중국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냅니다.
하지만 전반 31분 그윈의 슛은 중국 골키퍼 쉬 후안도 손을 쓸 수가 없네요. 독일이 1대 0으로 앞서갑니다.
기세가 오른 독일 이번에는 프라이강이 머리로 한 골을 더 보탭니다.
독일이 중국을 2대 0으로 제치고 2연승을 거둡니다.
19살 신성 치치파스, 조코비치 제압 돌풍
윔블던 챔피언 조코비치와 치치파스의 치열한 백핸드 대결!
치치파스가 환상적인 백핸드 직선 공격으로 점수를 따냅니다!
강서브에 이어 정확한 포핸드 공격으로 승부를 마무리.
19살 신성 그리스의 치치파스가 조코비치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는데요,
조코비치도 상대를 인정하는 듯, 미소지으며 진심으로 승리를 축하해주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커리, 1라운드 1오버파로 컷 통과 가능성
미국프로농구 최고 스타 커리가 평균 비거리가 무려 320야드가 넘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선보입니다.
파포 8번홀에서는 완벽한 아이언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습니다.
프로 선수 못지 않은 환상의 샷입니다.
안정된 퍼팅으로 버디.
3번과 7번 홀에 이은 세번째 버디를 잡은 커리는, PGA 2부 투어인 엘리 메이 클래식 첫 날 1오버파로 선전했습니다.
2라운드 결과에 따라서는 컷 통과도 가능한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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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여자 월드컵…‘유럽의 벽’에 막힌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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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0 21:54:19
- 수정2018-08-10 22:04:06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나란히 첫 승을 거뒀던 일본과 중국이 2차전에서는 유럽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스페인과 일본의 C조 2차전.
전반 16분 스페인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스페인 첫 골 들어갑니다.
메나요의 백헤딩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차 슈팅해 골인 1:0 전반 16분.
일본 반격합니다.
후반 21분 우에키 리코가 넘어졌다가 일어나 날카로운 슈팅!
스페인 골키퍼 카타에게 막힙니다.
후반 36분, 파트리가 놀라운 개인기로 일본 수비를 제치고 슈팅! 아깝게 빗나가면서 스페인 1대 0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스페인은 2연승으로 C조 선두를 달리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고, 일본은 1승 1패를 기록합니다.
이번엔 D조로 갑니다.
독일과 중국의 2차전.
전반 17분 독일 펠트캄프의 절묘한 슈팅 중국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냅니다.
하지만 전반 31분 그윈의 슛은 중국 골키퍼 쉬 후안도 손을 쓸 수가 없네요. 독일이 1대 0으로 앞서갑니다.
기세가 오른 독일 이번에는 프라이강이 머리로 한 골을 더 보탭니다.
독일이 중국을 2대 0으로 제치고 2연승을 거둡니다.
19살 신성 치치파스, 조코비치 제압 돌풍
윔블던 챔피언 조코비치와 치치파스의 치열한 백핸드 대결!
치치파스가 환상적인 백핸드 직선 공격으로 점수를 따냅니다!
강서브에 이어 정확한 포핸드 공격으로 승부를 마무리.
19살 신성 그리스의 치치파스가 조코비치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는데요,
조코비치도 상대를 인정하는 듯, 미소지으며 진심으로 승리를 축하해주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커리, 1라운드 1오버파로 컷 통과 가능성
미국프로농구 최고 스타 커리가 평균 비거리가 무려 320야드가 넘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선보입니다.
파포 8번홀에서는 완벽한 아이언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습니다.
프로 선수 못지 않은 환상의 샷입니다.
안정된 퍼팅으로 버디.
3번과 7번 홀에 이은 세번째 버디를 잡은 커리는, PGA 2부 투어인 엘리 메이 클래식 첫 날 1오버파로 선전했습니다.
2라운드 결과에 따라서는 컷 통과도 가능한 성적입니다.
스페인과 일본의 C조 2차전.
전반 16분 스페인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스페인 첫 골 들어갑니다.
메나요의 백헤딩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차 슈팅해 골인 1:0 전반 16분.
일본 반격합니다.
후반 21분 우에키 리코가 넘어졌다가 일어나 날카로운 슈팅!
스페인 골키퍼 카타에게 막힙니다.
후반 36분, 파트리가 놀라운 개인기로 일본 수비를 제치고 슈팅! 아깝게 빗나가면서 스페인 1대 0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스페인은 2연승으로 C조 선두를 달리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고, 일본은 1승 1패를 기록합니다.
이번엔 D조로 갑니다.
독일과 중국의 2차전.
전반 17분 독일 펠트캄프의 절묘한 슈팅 중국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냅니다.
하지만 전반 31분 그윈의 슛은 중국 골키퍼 쉬 후안도 손을 쓸 수가 없네요. 독일이 1대 0으로 앞서갑니다.
기세가 오른 독일 이번에는 프라이강이 머리로 한 골을 더 보탭니다.
독일이 중국을 2대 0으로 제치고 2연승을 거둡니다.
19살 신성 치치파스, 조코비치 제압 돌풍
윔블던 챔피언 조코비치와 치치파스의 치열한 백핸드 대결!
치치파스가 환상적인 백핸드 직선 공격으로 점수를 따냅니다!
강서브에 이어 정확한 포핸드 공격으로 승부를 마무리.
19살 신성 그리스의 치치파스가 조코비치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는데요,
조코비치도 상대를 인정하는 듯, 미소지으며 진심으로 승리를 축하해주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커리, 1라운드 1오버파로 컷 통과 가능성
미국프로농구 최고 스타 커리가 평균 비거리가 무려 320야드가 넘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선보입니다.
파포 8번홀에서는 완벽한 아이언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습니다.
프로 선수 못지 않은 환상의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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