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사고로 외국인·일가족 등 6명 중·경상
입력 2018.08.11 (01:33)
수정 2018.08.1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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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외국인 3명 등 6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0일) 오후 9시 20분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경남 밀양시 상동면 고정대교에서 단독 사고를 낸 SM5 승용차에서 내리던 러시아인 1명과 우즈베키스탄인 2명이 뒤에서 달려오던 쏘렌토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스포티지 차량도 앞서 정차한 SM5 사고 차량을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외국인 3명 모두와 쏘렌토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 등 모두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9시 20분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경남 밀양시 상동면 고정대교에서 단독 사고를 낸 SM5 승용차에서 내리던 러시아인 1명과 우즈베키스탄인 2명이 뒤에서 달려오던 쏘렌토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스포티지 차량도 앞서 정차한 SM5 사고 차량을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외국인 3명 모두와 쏘렌토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 등 모두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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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사고로 외국인·일가족 등 6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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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1 01:33:22
- 수정2018-08-11 05:48:16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외국인 3명 등 6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0일) 오후 9시 20분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경남 밀양시 상동면 고정대교에서 단독 사고를 낸 SM5 승용차에서 내리던 러시아인 1명과 우즈베키스탄인 2명이 뒤에서 달려오던 쏘렌토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스포티지 차량도 앞서 정차한 SM5 사고 차량을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외국인 3명 모두와 쏘렌토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 등 모두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9시 20분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경남 밀양시 상동면 고정대교에서 단독 사고를 낸 SM5 승용차에서 내리던 러시아인 1명과 우즈베키스탄인 2명이 뒤에서 달려오던 쏘렌토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스포티지 차량도 앞서 정차한 SM5 사고 차량을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외국인 3명 모두와 쏘렌토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 등 모두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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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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