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문제 갈등에 동업자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
입력 2018.08.12 (09:11)
수정 2018.08.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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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 갈등을 겪던 동업자의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12일) 53살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2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44살 B씨의 전원주택에 침입해 흉기로 B씨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스스로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4년 전부터 동업 관계였던 두 사람은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A 씨는 오늘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당시 집 안에는 B 씨의 아내와 어린 자녀 2명 등 다른 가족도 있었으나, A 씨가 이들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12일) 53살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2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44살 B씨의 전원주택에 침입해 흉기로 B씨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스스로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4년 전부터 동업 관계였던 두 사람은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A 씨는 오늘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당시 집 안에는 B 씨의 아내와 어린 자녀 2명 등 다른 가족도 있었으나, A 씨가 이들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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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 문제 갈등에 동업자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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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12 09:25:21
금전 문제 갈등을 겪던 동업자의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12일) 53살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2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44살 B씨의 전원주택에 침입해 흉기로 B씨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스스로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4년 전부터 동업 관계였던 두 사람은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A 씨는 오늘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당시 집 안에는 B 씨의 아내와 어린 자녀 2명 등 다른 가족도 있었으나, A 씨가 이들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12일) 53살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2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44살 B씨의 전원주택에 침입해 흉기로 B씨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스스로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4년 전부터 동업 관계였던 두 사람은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A 씨는 오늘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당시 집 안에는 B 씨의 아내와 어린 자녀 2명 등 다른 가족도 있었으나, A 씨가 이들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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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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