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고속도로에 양파 ‘와르르’…통행 1시간 통제
입력 2018.08.13 (04:05)
수정 2018.08.13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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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량에 실려 있던 양파가 교통사고로 고속도로에 쏟아져 심야 정체가 벌어졌습니다.
어제(12일) 밤 11시 15분쯤 경기도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근처에서 35살 최 모 씨가 몰던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중앙분리대 파편이 반대편 차로에서 운행하던 차량 두 대에 튀면서 운전자들이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화물차에 실려 있던 양파가 고속도로 위에 쏟아져 상행선 방향의 차량 통행이 한시간 넘게 통제돼 일대에 극심한 정체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앞 차가 서행하는 것을 보고 급하게 속도를 줄이다 사고가 났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김우현]
어제(12일) 밤 11시 15분쯤 경기도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근처에서 35살 최 모 씨가 몰던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중앙분리대 파편이 반대편 차로에서 운행하던 차량 두 대에 튀면서 운전자들이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화물차에 실려 있던 양파가 고속도로 위에 쏟아져 상행선 방향의 차량 통행이 한시간 넘게 통제돼 일대에 극심한 정체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앞 차가 서행하는 것을 보고 급하게 속도를 줄이다 사고가 났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김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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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3 04:05:33
- 수정2018-08-13 05:10:22
화물차량에 실려 있던 양파가 교통사고로 고속도로에 쏟아져 심야 정체가 벌어졌습니다.
어제(12일) 밤 11시 15분쯤 경기도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근처에서 35살 최 모 씨가 몰던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중앙분리대 파편이 반대편 차로에서 운행하던 차량 두 대에 튀면서 운전자들이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화물차에 실려 있던 양파가 고속도로 위에 쏟아져 상행선 방향의 차량 통행이 한시간 넘게 통제돼 일대에 극심한 정체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앞 차가 서행하는 것을 보고 급하게 속도를 줄이다 사고가 났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김우현]
어제(12일) 밤 11시 15분쯤 경기도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근처에서 35살 최 모 씨가 몰던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중앙분리대 파편이 반대편 차로에서 운행하던 차량 두 대에 튀면서 운전자들이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화물차에 실려 있던 양파가 고속도로 위에 쏟아져 상행선 방향의 차량 통행이 한시간 넘게 통제돼 일대에 극심한 정체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앞 차가 서행하는 것을 보고 급하게 속도를 줄이다 사고가 났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김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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