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 예인선 기름 유출, 8일째 방제 작업
입력 2018.08.13 (11:01)
수정 2018.08.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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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연안부두에 계류 중인 324톤급 예인선 A호에서 지난 6일부터 기름이 계속 흘러나오면서 오늘(8/13)까지 8일째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5년 일본에서 건조돼 2006년 중고 선박으로 국내에 도입된 A호는 지난 6일 선체 일부가 침수돼 기울어지면서 배 안에 있던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인양업체를 동원해 기울어진 선체를 바로세우는 작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현재 약 80% 이상 해상 방제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 1975년 일본에서 건조돼 2006년 중고 선박으로 국내에 도입된 A호는 지난 6일 선체 일부가 침수돼 기울어지면서 배 안에 있던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인양업체를 동원해 기울어진 선체를 바로세우는 작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현재 약 80% 이상 해상 방제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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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안부두 예인선 기름 유출, 8일째 방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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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3 11:01:16
- 수정2018-08-13 11:05:53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연안부두에 계류 중인 324톤급 예인선 A호에서 지난 6일부터 기름이 계속 흘러나오면서 오늘(8/13)까지 8일째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5년 일본에서 건조돼 2006년 중고 선박으로 국내에 도입된 A호는 지난 6일 선체 일부가 침수돼 기울어지면서 배 안에 있던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인양업체를 동원해 기울어진 선체를 바로세우는 작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현재 약 80% 이상 해상 방제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 1975년 일본에서 건조돼 2006년 중고 선박으로 국내에 도입된 A호는 지난 6일 선체 일부가 침수돼 기울어지면서 배 안에 있던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인양업체를 동원해 기울어진 선체를 바로세우는 작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현재 약 80% 이상 해상 방제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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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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