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원 절도 보안업체 직원 충남 보령서 검거
입력 2018.08.13 (14:02)
수정 2018.08.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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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수송차량에 있던 2억 원을 훔쳐 달아난 보안업체 직원이 엿새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현금 수송 차량에서 2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보안업체 직원 31살 정 모 씨를 오늘(13일) 낮 12시쯤 충남 보령시의 한 해수욕장 인근 호텔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일 천안시 서북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동료가 현금자동입출금기에 현금을 넣으러 간 사이 2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체포 당시 정 씨는 훔친 2억여 원 가운데 4백만 원만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천안 서북경찰서는 현금 수송 차량에서 2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보안업체 직원 31살 정 모 씨를 오늘(13일) 낮 12시쯤 충남 보령시의 한 해수욕장 인근 호텔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일 천안시 서북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동료가 현금자동입출금기에 현금을 넣으러 간 사이 2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체포 당시 정 씨는 훔친 2억여 원 가운데 4백만 원만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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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억 원 절도 보안업체 직원 충남 보령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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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3 14:02:53
- 수정2018-08-13 18:10:40
현금 수송차량에 있던 2억 원을 훔쳐 달아난 보안업체 직원이 엿새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현금 수송 차량에서 2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보안업체 직원 31살 정 모 씨를 오늘(13일) 낮 12시쯤 충남 보령시의 한 해수욕장 인근 호텔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일 천안시 서북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동료가 현금자동입출금기에 현금을 넣으러 간 사이 2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체포 당시 정 씨는 훔친 2억여 원 가운데 4백만 원만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천안 서북경찰서는 현금 수송 차량에서 2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보안업체 직원 31살 정 모 씨를 오늘(13일) 낮 12시쯤 충남 보령시의 한 해수욕장 인근 호텔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일 천안시 서북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동료가 현금자동입출금기에 현금을 넣으러 간 사이 2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체포 당시 정 씨는 훔친 2억여 원 가운데 4백만 원만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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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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