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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쪽지로 결혼까지 성공한 연예인 셋
입력 2018.08.13 (17:52) K-STAR
개그맨 문천식이 아내와의 특별했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서는 문천식이 출연해 첫눈에 반한 아내와 결혼까지 성공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문천식은 "비행기에서 너무 예쁜 승무원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그녀의 명찰을 봤던 기억을 토대로 미니홈피 검색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추 1980~1985년생이라 생각하고 찾아봤는데, 아무리 봐도 안 나왔다. 한참을 찾다가 전 세계를 돌아다닌 사진을 올려놓은 사람을 찾았다. 이 사람은 승무원이다 싶어서 쪽지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문천식은 이어 "이름과 직업, 가치관 등을 적은 자기소개서를 3통의 쪽지에 적어 보냈고, 3일 후에 연락이 왔다"며 "차 마시고, 밥 먹고, 손잡다가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SNS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쪽지로 처음 만나 결혼까지 성공한 연예인은 또 누가 있을까?

양동근 "함께 뮤비 찍은 아내가 먼저 쪽지 보내"

KBS 2TV 화면 캡처KBS 2TV 화면 캡처

배우 겸 가수 양동근도 2016년 '1대 100'에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털어놨다. 양동근은 "군대에서 캠페인 송을 만들 때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그때 아내와 처음 만났다"며 "아내를 보고 반했지만 군인 신분이다 보니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했는데 나중에 미니홈피를 들어가 보니 아내가 먼저 나에게 쪽지를 보냈더라"고 밝혔다.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 씨는 그의 열혈팬으로 뮤직비디오 출연도 자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2013년 결혼까지 성공했고, 2남 1녀를 낳았다.

문세윤 "도토리 주고받다 만났다"

tvN 화면 캡처tvN 화면 캡처

문세윤은 2015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내 눈엔 아내가 가장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치어리더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내가 23살 신인 개그맨일 때 도토리를 주고받는 사이트를 통해 아내가 먼저 일촌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사진만 봐도 좋았다. 쪽지를 보내고 일촌이 됐다"며 "마침 집도 가까웠고, 개그맨과 치어리더 단체미팅을 하게 됐다"는 일화를 전했다.

문세윤은 "결국 도토리 주고받다가 만난 거다. 그런데 아내는 없어 보인다고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해달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치어리더 김하나 씨와 6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 미니홈피 쪽지로 결혼까지 성공한 연예인 셋
    • 입력 2018-08-13 17:52:35
    K-STAR
개그맨 문천식이 아내와의 특별했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서는 문천식이 출연해 첫눈에 반한 아내와 결혼까지 성공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문천식은 "비행기에서 너무 예쁜 승무원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그녀의 명찰을 봤던 기억을 토대로 미니홈피 검색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추 1980~1985년생이라 생각하고 찾아봤는데, 아무리 봐도 안 나왔다. 한참을 찾다가 전 세계를 돌아다닌 사진을 올려놓은 사람을 찾았다. 이 사람은 승무원이다 싶어서 쪽지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문천식은 이어 "이름과 직업, 가치관 등을 적은 자기소개서를 3통의 쪽지에 적어 보냈고, 3일 후에 연락이 왔다"며 "차 마시고, 밥 먹고, 손잡다가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SNS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쪽지로 처음 만나 결혼까지 성공한 연예인은 또 누가 있을까?

양동근 "함께 뮤비 찍은 아내가 먼저 쪽지 보내"

KBS 2TV 화면 캡처KBS 2TV 화면 캡처

배우 겸 가수 양동근도 2016년 '1대 100'에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털어놨다. 양동근은 "군대에서 캠페인 송을 만들 때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그때 아내와 처음 만났다"며 "아내를 보고 반했지만 군인 신분이다 보니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했는데 나중에 미니홈피를 들어가 보니 아내가 먼저 나에게 쪽지를 보냈더라"고 밝혔다.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 씨는 그의 열혈팬으로 뮤직비디오 출연도 자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2013년 결혼까지 성공했고, 2남 1녀를 낳았다.

문세윤 "도토리 주고받다 만났다"

tvN 화면 캡처tvN 화면 캡처

문세윤은 2015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내 눈엔 아내가 가장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치어리더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내가 23살 신인 개그맨일 때 도토리를 주고받는 사이트를 통해 아내가 먼저 일촌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사진만 봐도 좋았다. 쪽지를 보내고 일촌이 됐다"며 "마침 집도 가까웠고, 개그맨과 치어리더 단체미팅을 하게 됐다"는 일화를 전했다.

문세윤은 "결국 도토리 주고받다가 만난 거다. 그런데 아내는 없어 보인다고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해달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치어리더 김하나 씨와 6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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