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열대야 계속…내일 영서 남부·경북 내륙 소나기

입력 2018.08.13 (19:31) 수정 2018.08.13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연속 23일째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밤낮 없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폭염이 주춤했던 동해안 지역까지 폭염 특보가 확대되면서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번 주에도 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35도 안팎이겠고, 밤사이 열대야도 지속되겠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건강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영서 남부와 경북 내륙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천둥, 번개와 함께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28도, 부산 27도 등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36도, 대구가 37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요즘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습니다.

태풍에 의한 너울성 파도까지 밀려오면서 만조시 해수면 높이가 매우 높겠는데요.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폭염·열대야 계속…내일 영서 남부·경북 내륙 소나기
    • 입력 2018-08-13 19:33:40
    • 수정2018-08-13 19:38:26
    뉴스 7
서울에서는 연속 23일째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밤낮 없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폭염이 주춤했던 동해안 지역까지 폭염 특보가 확대되면서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번 주에도 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35도 안팎이겠고, 밤사이 열대야도 지속되겠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건강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영서 남부와 경북 내륙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천둥, 번개와 함께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28도, 부산 27도 등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36도, 대구가 37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요즘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습니다.

태풍에 의한 너울성 파도까지 밀려오면서 만조시 해수면 높이가 매우 높겠는데요.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