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입국장 면세점 도입’ 검토 지시
입력 2018.08.13 (23:33)
수정 2018.08.1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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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귀국시 공항에서 면세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입국장 면세점 도입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입국장 면세점 도입은 해외여행 국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면서 해외 소비의 일부를 국내 소비로 전환하고 아울러 외국인들의 국내 신규 소비를 창출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입국장 면세점 도입은 해외여행 국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면서 해외 소비의 일부를 국내 소비로 전환하고 아울러 외국인들의 국내 신규 소비를 창출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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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입국장 면세점 도입’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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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3 23:35:37
- 수정2018-08-13 23:46:08
문재인 대통령이 귀국시 공항에서 면세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입국장 면세점 도입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입국장 면세점 도입은 해외여행 국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면서 해외 소비의 일부를 국내 소비로 전환하고 아울러 외국인들의 국내 신규 소비를 창출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입국장 면세점 도입은 해외여행 국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면서 해외 소비의 일부를 국내 소비로 전환하고 아울러 외국인들의 국내 신규 소비를 창출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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