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기무사 폐지령안’ 등 심의·의결

입력 2018.08.14 (12:16) 수정 2018.08.14 (1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국방부가 입법 예고한 국군 기무사령부 폐지령안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제정령안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제정령안에는 기존의 기무사령부령과 달리 정치 개입과 민간인 사찰을 엄격히 금지하는 조항이 신설됐습니다.

정부는 또 모든 학교 도서관에 사서 교사나 사서를 1명 이상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는 방안 등도 심의·의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무회의, ‘기무사 폐지령안’ 등 심의·의결
    • 입력 2018-08-14 12:17:30
    • 수정2018-08-14 12:19:09
    뉴스 12
정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국방부가 입법 예고한 국군 기무사령부 폐지령안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제정령안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제정령안에는 기존의 기무사령부령과 달리 정치 개입과 민간인 사찰을 엄격히 금지하는 조항이 신설됐습니다.

정부는 또 모든 학교 도서관에 사서 교사나 사서를 1명 이상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는 방안 등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