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8.14 (18:59) 수정 2018.08.14 (1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1심서 ‘무죄’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안 전 지사의 범죄행위에 증거가 없다고 밝혔고 검찰은 즉각 항소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

BMW 차량에 사상 첫 ‘운행 정지’ 명령

화재 사고가 잇따르는 BMW 차량에 대해서 국토부가 사상 처음으로 강제 점검과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리콜 대상인데도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 2만 대가 대상입니다.

현직 대통령 위안부 기림일 행사 첫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기림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외교적 해법이 아닌 인류 보편의 여성 인권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무사 폐지…‘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

기무사를 폐지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설치하는 내용의 법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작성 의혹을 수사하는 민군 합동수사단은 오늘 기무사령부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8-08-14 19:00:14
    • 수정2018-08-14 19:08:05
    뉴스 7
‘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1심서 ‘무죄’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안 전 지사의 범죄행위에 증거가 없다고 밝혔고 검찰은 즉각 항소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

BMW 차량에 사상 첫 ‘운행 정지’ 명령

화재 사고가 잇따르는 BMW 차량에 대해서 국토부가 사상 처음으로 강제 점검과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리콜 대상인데도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 2만 대가 대상입니다.

현직 대통령 위안부 기림일 행사 첫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기림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외교적 해법이 아닌 인류 보편의 여성 인권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무사 폐지…‘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

기무사를 폐지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설치하는 내용의 법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작성 의혹을 수사하는 민군 합동수사단은 오늘 기무사령부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