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8.14 (23:01) 수정 2018.08.14 (2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희정 1심 ‘무죄’ “‘피해자 자유 의사’ 억압 증거 없어”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안 지사가 위력을 남용해 피해자의 자유 의사를 억압했다고 볼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계 반발 “면죄부 판결” vs “검증 계기”

안희정 전 지사의 무죄판결에 대해 미투 운동의 취지를 부정한 '면죄부 판결'이란 비판과, 무차별 폭로에 대한 '검증'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맞서고 있는 가운데, 여성계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기춘 재소환 강제징용 피해자 재판 거래 의혹 조사

2013년 말 당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공관에서 대법관을 만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에 대해 논의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오늘 재소환됐습니다.

국민연금 개편 연금 불안감 확산…쟁점은?

국민연금 개편을 앞두고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연금에 대한 국민적인 불신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쟁점을 짚어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18-08-14 22:57:05
    • 수정2018-08-14 23:04:45
    뉴스라인 W
안희정 1심 ‘무죄’ “‘피해자 자유 의사’ 억압 증거 없어”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안 지사가 위력을 남용해 피해자의 자유 의사를 억압했다고 볼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계 반발 “면죄부 판결” vs “검증 계기”

안희정 전 지사의 무죄판결에 대해 미투 운동의 취지를 부정한 '면죄부 판결'이란 비판과, 무차별 폭로에 대한 '검증'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맞서고 있는 가운데, 여성계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기춘 재소환 강제징용 피해자 재판 거래 의혹 조사

2013년 말 당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공관에서 대법관을 만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에 대해 논의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오늘 재소환됐습니다.

국민연금 개편 연금 불안감 확산…쟁점은?

국민연금 개편을 앞두고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연금에 대한 국민적인 불신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쟁점을 짚어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