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안중근 의사 유해 공동 발굴 추진”
입력 2018.08.14 (23:21)
수정 2018.08.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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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북한과 함께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 증손자 안도영 씨를 비롯한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해방이 되면 고국에 묻어 달라는 안 의사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 증손자 안도영 씨를 비롯한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해방이 되면 고국에 묻어 달라는 안 의사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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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안중근 의사 유해 공동 발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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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4 23:22:19
- 수정2018-08-14 23:27:52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북한과 함께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 증손자 안도영 씨를 비롯한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해방이 되면 고국에 묻어 달라는 안 의사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 증손자 안도영 씨를 비롯한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해방이 되면 고국에 묻어 달라는 안 의사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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