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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동해지구 군 통신선 8년 만에 정상화
입력 2018.08.16 (07:01) 수정 2018.08.16 (07:2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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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어제(15일) 남북관리구역 동해지구의 군 통신선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군사당국은 판문점 선언과 장성급 군사회담의 합의사항 이행 차원에서 지난달 16일 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상화에 이어, 어제 동해지구 군 통신선도 완전 복구해 모든 기능을 정상화했습니다.
동해지구 군 통신선이 2010년 11월 산불로 소실된 뒤8년여 만에 복구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이뤄질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통신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북 군사당국은 판문점 선언과 장성급 군사회담의 합의사항 이행 차원에서 지난달 16일 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상화에 이어, 어제 동해지구 군 통신선도 완전 복구해 모든 기능을 정상화했습니다.
동해지구 군 통신선이 2010년 11월 산불로 소실된 뒤8년여 만에 복구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이뤄질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통신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 남북 동해지구 군 통신선 8년 만에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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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6 07:03:00
- 수정2018-08-16 07:21:31

국방부는 어제(15일) 남북관리구역 동해지구의 군 통신선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군사당국은 판문점 선언과 장성급 군사회담의 합의사항 이행 차원에서 지난달 16일 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상화에 이어, 어제 동해지구 군 통신선도 완전 복구해 모든 기능을 정상화했습니다.
동해지구 군 통신선이 2010년 11월 산불로 소실된 뒤8년여 만에 복구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이뤄질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통신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북 군사당국은 판문점 선언과 장성급 군사회담의 합의사항 이행 차원에서 지난달 16일 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상화에 이어, 어제 동해지구 군 통신선도 완전 복구해 모든 기능을 정상화했습니다.
동해지구 군 통신선이 2010년 11월 산불로 소실된 뒤8년여 만에 복구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이뤄질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통신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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