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구조활동 중 숨진 소방관 영결식 엄수
입력 2018.08.16 (09:56)
수정 2018.08.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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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구조활동에 나섰다가 보트가 전복돼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소방청은 오늘(16일) 오전 10시 김포시 생활체육관에서 고 오동진 소방위와 고 심문규 소방장의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순직한 두 소방관은 1계급 특별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으며 대전 현충원에 안치됩니다.
순직 소방관들은 지난 12일, 한강 하류에서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보트가 뒤집혀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청은 오늘(16일) 오전 10시 김포시 생활체육관에서 고 오동진 소방위와 고 심문규 소방장의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순직한 두 소방관은 1계급 특별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으며 대전 현충원에 안치됩니다.
순직 소방관들은 지난 12일, 한강 하류에서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보트가 뒤집혀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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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구조활동 중 숨진 소방관 영결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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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6 09:56:27
- 수정2018-08-16 10:15:40
한강에서 구조활동에 나섰다가 보트가 전복돼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소방청은 오늘(16일) 오전 10시 김포시 생활체육관에서 고 오동진 소방위와 고 심문규 소방장의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순직한 두 소방관은 1계급 특별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으며 대전 현충원에 안치됩니다.
순직 소방관들은 지난 12일, 한강 하류에서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보트가 뒤집혀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청은 오늘(16일) 오전 10시 김포시 생활체육관에서 고 오동진 소방위와 고 심문규 소방장의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순직한 두 소방관은 1계급 특별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으며 대전 현충원에 안치됩니다.
순직 소방관들은 지난 12일, 한강 하류에서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보트가 뒤집혀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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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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