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8.16 (11:59) 수정 2018.08.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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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질 6급수…공업용수로만 가능 수준”

KBS가 최근 관동가톨릭대 연구팀과 함께 공인검사기관에 낙동강 수질 분석을 의뢰한 결과, 최하 등급인 6등급으로 확인됐습니다. 6등급은 고도 정수처리 후에도 공업용수로만 쓸 수 있는 수준입니다.

특검, 김경수 영장 청구…김 지사 “강한 유감”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이 어제 밤늦게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검의 무리한 판단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北 첫 반응 “제재 압박과 관계 개선 양립 불가”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남북 경협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제재 압박과 관계 개선은 양립될 수 없다며,민족 공조를 강조하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상고법원 반대 모임 탄압’ 문건 작성 판사 소환

검찰이 양승태 사법부의 법관 사찰 의혹과 관련해 현직 부장판사를 공개 소환했습니다. 해당 판사는 법원행정처 근무 당시 상고법원에 반대하는 판사들의 모임을 압박해서 와해하려는 내용의 문건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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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8-16 1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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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질 6급수…공업용수로만 가능 수준”

KBS가 최근 관동가톨릭대 연구팀과 함께 공인검사기관에 낙동강 수질 분석을 의뢰한 결과, 최하 등급인 6등급으로 확인됐습니다. 6등급은 고도 정수처리 후에도 공업용수로만 쓸 수 있는 수준입니다.

특검, 김경수 영장 청구…김 지사 “강한 유감”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이 어제 밤늦게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검의 무리한 판단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北 첫 반응 “제재 압박과 관계 개선 양립 불가”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남북 경협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제재 압박과 관계 개선은 양립될 수 없다며,민족 공조를 강조하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상고법원 반대 모임 탄압’ 문건 작성 판사 소환

검찰이 양승태 사법부의 법관 사찰 의혹과 관련해 현직 부장판사를 공개 소환했습니다. 해당 판사는 법원행정처 근무 당시 상고법원에 반대하는 판사들의 모임을 압박해서 와해하려는 내용의 문건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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