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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오후 특수활동비 개선 계획 발표
입력 2018.08.16 (12:04) 수정 2018.08.16 (12:0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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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올해 특수활동비 가운데 국회의장단 몫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을 폐지하기로 하고, 오늘 오후 세부계획을 발표합니다.
국회 관계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소집해 상임위 몫의 특활비 폐지문제를 논의한 뒤 이를 토대로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폐지 방침과 반납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문 의장과 유 사무총장은 어제 회동을 갖고, 의장단 몫의 일부 특활비를 제외한 올 하반기 특활비 대부분을 국고에 반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소집해 상임위 몫의 특활비 폐지문제를 논의한 뒤 이를 토대로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폐지 방침과 반납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문 의장과 유 사무총장은 어제 회동을 갖고, 의장단 몫의 일부 특활비를 제외한 올 하반기 특활비 대부분을 국고에 반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국회, 오늘 오후 특수활동비 개선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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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6 12:05:25
- 수정2018-08-16 12:09:06

국회가 올해 특수활동비 가운데 국회의장단 몫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을 폐지하기로 하고, 오늘 오후 세부계획을 발표합니다.
국회 관계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소집해 상임위 몫의 특활비 폐지문제를 논의한 뒤 이를 토대로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폐지 방침과 반납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문 의장과 유 사무총장은 어제 회동을 갖고, 의장단 몫의 일부 특활비를 제외한 올 하반기 특활비 대부분을 국고에 반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소집해 상임위 몫의 특활비 폐지문제를 논의한 뒤 이를 토대로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폐지 방침과 반납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문 의장과 유 사무총장은 어제 회동을 갖고, 의장단 몫의 일부 특활비를 제외한 올 하반기 특활비 대부분을 국고에 반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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