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전업 카드사 상반기 순익 9,600여억 원…지난해보다 31.9%↓
입력 2018.08.16 (12:24)
수정 2018.08.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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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카드업계 순이익이 1년 전보다 30% 이상 급감했습니다.
신한과 삼성, KB국민과 현대, 비씨와 하나, 우리와 롯데 등 8개 전업 카드사 공시를 보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모두 9천 6백여 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1.9%, 금액으로는 4천5백여 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세금 환급 등 일회성 요인으로 카드업계 이익이 전년 대비 35% 이상 급증한 것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가맹점 수수료율 하락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과 삼성, KB국민과 현대, 비씨와 하나, 우리와 롯데 등 8개 전업 카드사 공시를 보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모두 9천 6백여 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1.9%, 금액으로는 4천5백여 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세금 환급 등 일회성 요인으로 카드업계 이익이 전년 대비 35% 이상 급증한 것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가맹점 수수료율 하락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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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전업 카드사 상반기 순익 9,600여억 원…지난해보다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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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6 12:25:50
- 수정2018-08-16 12:27:16
올해 상반기 카드업계 순이익이 1년 전보다 30% 이상 급감했습니다.
신한과 삼성, KB국민과 현대, 비씨와 하나, 우리와 롯데 등 8개 전업 카드사 공시를 보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모두 9천 6백여 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1.9%, 금액으로는 4천5백여 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세금 환급 등 일회성 요인으로 카드업계 이익이 전년 대비 35% 이상 급증한 것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가맹점 수수료율 하락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과 삼성, KB국민과 현대, 비씨와 하나, 우리와 롯데 등 8개 전업 카드사 공시를 보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모두 9천 6백여 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1.9%, 금액으로는 4천5백여 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세금 환급 등 일회성 요인으로 카드업계 이익이 전년 대비 35% 이상 급증한 것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가맹점 수수료율 하락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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