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말복, 어제보다 기온 낮아…태풍 영향으로 남부·영동 비

입력 2018.08.16 (12:56) 수정 2018.08.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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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낮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35도 광주 34도 강릉은 27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기온 낮겠는데요.

동해안의 폭염특보는 해제됐고, 영남지역은 폭염경보에서 주의보로 한단계 낮아졌습니다.

태풍 <룸비아>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어제 만들어진 룸비아는 약한 소형태풍으로 중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 먼 바다엔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해안과 영동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간과 영남해안엔 호우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지리산부근, 남해안, 제주도엔 20에서 8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남부와 영동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안지역에선 바람도 거세게 불겠는데요.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6도 등 어제보다는 기온 낮지만 서쪽지역은 여전히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사이 서울의 열대야도 주춤하겠고, 서울의 낮기온도 조금씩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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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말복, 어제보다 기온 낮아…태풍 영향으로 남부·영동 비
    • 입력 2018-08-16 12:57:40
    • 수정2018-08-16 13: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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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낮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35도 광주 34도 강릉은 27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기온 낮겠는데요.

동해안의 폭염특보는 해제됐고, 영남지역은 폭염경보에서 주의보로 한단계 낮아졌습니다.

태풍 <룸비아>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어제 만들어진 룸비아는 약한 소형태풍으로 중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 먼 바다엔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해안과 영동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간과 영남해안엔 호우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지리산부근, 남해안, 제주도엔 20에서 8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남부와 영동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안지역에선 바람도 거세게 불겠는데요.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6도 등 어제보다는 기온 낮지만 서쪽지역은 여전히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사이 서울의 열대야도 주춤하겠고, 서울의 낮기온도 조금씩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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