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주택대출금리 기준 ‘코픽스’ 잔액기준 2년 7개월만에 최고치
입력 2018.08.16 (16:42) 수정 2018.08.16 (16:43) 경제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기준으로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습니다.
은행연합회는 7월 코픽스가 잔액 기준으로 1.87%,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1.81%라고 공시했습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02%포인트 올라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015년 12월(1.88%)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신규취급액 기준은 전달보다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6월에 2015년 3월(1.91%) 이후 최고치인 1.84%까지 올랐다가 7월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입니다. 코픽스가 오르면 이에 연동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일제히 오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은행연합회는 7월 코픽스가 잔액 기준으로 1.87%,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1.81%라고 공시했습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02%포인트 올라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015년 12월(1.88%)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신규취급액 기준은 전달보다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6월에 2015년 3월(1.91%) 이후 최고치인 1.84%까지 올랐다가 7월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입니다. 코픽스가 오르면 이에 연동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일제히 오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주택대출금리 기준 ‘코픽스’ 잔액기준 2년 7개월만에 최고치
-
- 입력 2018-08-16 16:42:20
- 수정2018-08-16 16:43:48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기준으로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습니다.
은행연합회는 7월 코픽스가 잔액 기준으로 1.87%,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1.81%라고 공시했습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02%포인트 올라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015년 12월(1.88%)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신규취급액 기준은 전달보다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6월에 2015년 3월(1.91%) 이후 최고치인 1.84%까지 올랐다가 7월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입니다. 코픽스가 오르면 이에 연동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일제히 오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은행연합회는 7월 코픽스가 잔액 기준으로 1.87%,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1.81%라고 공시했습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02%포인트 올라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015년 12월(1.88%)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신규취급액 기준은 전달보다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6월에 2015년 3월(1.91%) 이후 최고치인 1.84%까지 올랐다가 7월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입니다. 코픽스가 오르면 이에 연동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일제히 오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기자 정보
-
-
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박일중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