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을 뒤집어쓰고 얼굴을 가린 뒤 대낮에 편의점 업주를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20대가 범행 14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진주 시내 B(53) 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검은색 복면을 쓰고 얼굴을 가린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해 현금 4만 9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53)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800m가량 떨어진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있던 A 씨를 발견, 아파트 경비원과 함께 검거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진주 시내 B(53) 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검은색 복면을 쓰고 얼굴을 가린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해 현금 4만 9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53)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800m가량 떨어진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있던 A 씨를 발견, 아파트 경비원과 함께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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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진주 편의점 복면강도…사건 발생 14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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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6 16:53:21
복면을 뒤집어쓰고 얼굴을 가린 뒤 대낮에 편의점 업주를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20대가 범행 14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진주 시내 B(53) 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검은색 복면을 쓰고 얼굴을 가린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해 현금 4만 9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53)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800m가량 떨어진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있던 A 씨를 발견, 아파트 경비원과 함께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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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진주 시내 B(53) 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검은색 복면을 쓰고 얼굴을 가린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해 현금 4만 9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53)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800m가량 떨어진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있던 A 씨를 발견, 아파트 경비원과 함께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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