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8.16 (16:58) 수정 2018.08.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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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활동비 최소한 유지…정보공개청구도 수용”

국회가 외교안보와 통상 등 최소한의 영역을 제외하고 모든 특수활동비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특수활동비 집행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도 올해 말까지 준비 기간을 거쳐 모두 수용할 방침입니다.

여야정 협의체 본격 가동…“北 비핵화 물밑 접촉 원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오는 11월부터 분기별로 개최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물밑 접촉이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MW 만 5천여 대 운행 정지…“주행 테스트 실시해야”

국토교통부가 긴급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BMW 차량 만 5천여 대에 대한 점검명령과 운행정지명령 발동을 각 시·도에 요청했습니다. BMW 피해자들은 주행 테스트 실시 등 화재 원인에 대한 철저한 재조사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사상 첫 조계종 총무원장 불신임…22일 원로회의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에 대한 불신임안이 임시 중앙종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오는 22일 최종 인준을 위한 원로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차기 집행부 구성 등을 둘러싸고 내홍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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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8-16 17: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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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활동비 최소한 유지…정보공개청구도 수용”

국회가 외교안보와 통상 등 최소한의 영역을 제외하고 모든 특수활동비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특수활동비 집행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도 올해 말까지 준비 기간을 거쳐 모두 수용할 방침입니다.

여야정 협의체 본격 가동…“北 비핵화 물밑 접촉 원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오는 11월부터 분기별로 개최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물밑 접촉이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MW 만 5천여 대 운행 정지…“주행 테스트 실시해야”

국토교통부가 긴급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BMW 차량 만 5천여 대에 대한 점검명령과 운행정지명령 발동을 각 시·도에 요청했습니다. BMW 피해자들은 주행 테스트 실시 등 화재 원인에 대한 철저한 재조사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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