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공공기관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 적극 지원”

입력 2018.08.16 (17:39) 수정 2018.08.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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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정부는 공공기관의 혁신 성장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물적·인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자율주행 실험도시'(케이시티, 경기 화성시)를 오늘 방문한 김 차관은 자율주행 관련 혁신 산업을 육성하려면 누구나 새로운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혁신 성장 추진을 뒷받침하려면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관련 기관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김 차관은 케이시티에서 자율주행차를 시승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현대차, 소네트(자율주행차 스타트업), SK, 성우모바일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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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6 17:39:08
    • 수정2018-08-16 17:40:49
    경제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정부는 공공기관의 혁신 성장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물적·인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자율주행 실험도시'(케이시티, 경기 화성시)를 오늘 방문한 김 차관은 자율주행 관련 혁신 산업을 육성하려면 누구나 새로운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혁신 성장 추진을 뒷받침하려면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관련 기관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김 차관은 케이시티에서 자율주행차를 시승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현대차, 소네트(자율주행차 스타트업), SK, 성우모바일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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