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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정부 정책 ‘촛불 민심’에서 벗어나…민심대로 개혁하면 적극 협력”
입력 2018.08.16 (18:00) 수정 2018.08.16 (18:02) 정치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최근의 정부 정책 방향이 '촛불 민심'에서 벗어나고 있다면서, 정부가 '촛불 민심'대로 개혁한다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오늘(16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회동을 마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서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민생개혁의 방향과 내용이 촛불의 요구에서 벗어난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것에 정의당과 국민적 우려가 있다고 문 대통령에게 말했다"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성장과 규제 완화에 대한 정의당의 문제의식을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그런 사장을 잘 살펴서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윤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이 밖에도 남북문제에 대해 정부의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요청했으며, 정치개혁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도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故 노회찬 의원의 비보에 대한 대통령의 조의에 감사를 표하며, 고인의 저서인 '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를 선물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윤소하 “정부 정책 ‘촛불 민심’에서 벗어나…민심대로 개혁하면 적극 협력”
    • 입력 2018-08-16 18:00:26
    • 수정2018-08-16 18:02:08
    정치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최근의 정부 정책 방향이 '촛불 민심'에서 벗어나고 있다면서, 정부가 '촛불 민심'대로 개혁한다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오늘(16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회동을 마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서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민생개혁의 방향과 내용이 촛불의 요구에서 벗어난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것에 정의당과 국민적 우려가 있다고 문 대통령에게 말했다"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성장과 규제 완화에 대한 정의당의 문제의식을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그런 사장을 잘 살펴서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윤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이 밖에도 남북문제에 대해 정부의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요청했으며, 정치개혁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도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故 노회찬 의원의 비보에 대한 대통령의 조의에 감사를 표하며, 고인의 저서인 '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를 선물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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